충북도립교향악단, 11일 신년연주회…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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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은 신년연주회 겸 75회 정기연주회를 11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연다.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축하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헌정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김효영과 협연한다.
소프라노 김효영은 2021년 Metropolitan Competition에서 우승하고 미국 줄리아드 음악대학교 전액장학금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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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신년연주회 겸 75회 정기연주회를 11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연다.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축하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헌정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김효영과 협연한다.
유명 오페라의 대표적인 아리아와 연주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소프라노 김효영은 2021년 Metropolitan Competition에서 우승하고 미국 줄리아드 음악대학교 전액장학금으로 졸업했다.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오페라에 출연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극장 주역 소프라노로 2023·2024 시즌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으로 확정됐다.
이번 충북도립교향악단과는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난 꿈속에 살고 싶어요' 등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아리아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1부와 2부 마지막은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과 에네스코의 루마니안 랩소디가 장식한다.
공연 예매는 공연세상(www.concertcho.com)에서 1인당 2매까지 할 수 있다. 전석 무료다.
예매 후 관람하지 않으면 다음 공연 예매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립교향악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43-220-3827·8)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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