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9일 오후부터 비 또는 눈…'빙판길 주의'

김남호 2024. 1. 9.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9일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20mm의 비 또는 1~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 분포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며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수 있으니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기상청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 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어 도로 빙판길 및 살얼음에 유의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광주지방기상청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은 9일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20mm의 비 또는 1~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전날 낮 기온보다 4도 가량 높은 기온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며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수 있으니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