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새해 첫 주 계약물량 50%는…XM3 하이브리드 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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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해 가격 인하를 단행한 하이브리드 모델 'XM3 하이브리드 E-테크 포 올(for all)'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는 새해 첫 주 계약물량의 50%를 XM3 하이브리드 E-테크 포 올이 점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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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새해 첫 주 계약물량의 50%를 XM3 하이브리드 E-테크 포 올이 점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르노코리아가 자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부터 구매 가능하도록 가격을 책정한 차량이다. 지난 일주일간 르노코리아가 판매한 신차 두 대 중 한 대는 해당 모델이었던 셈이다.
계약 대수 측면에서도 최근 일주일간 하이브리드 모델 평균 계약 건수는 지난해 일일 평균 계약 건수와 비교해 900% 이상 증가치를 보였다. XM3 하이브리드 E-테크 포 올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반영하면 ▲RE 포 올 2795만원 ▲인스파이어 포 올 3052만원이다.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분들을 위해 최신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접근성은 크게 높인 XM3 E-테크 포 올과 다양한 고객 맞춤 금융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XM3와 합리적 가격의 패밀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를 함께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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