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 유려한 보디라인…"현대 예술 보는 듯"[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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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림킴(김예림)이 고혹적인 자태로 여신 아우라를 뽐냈다.
9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림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림킴은 몽환적인 조명과 은은한 촛불로 연출된 배경 속에서 유려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현대 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흑백 화보에선 성숙한 매력으로 섹시한 무드를 드러내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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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림킴(김예림)이 고혹적인 자태로 여신 아우라를 뽐냈다.
9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림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림킴은 몽환적인 조명과 은은한 촛불로 연출된 배경 속에서 유려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현대 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또 길게 땋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분위기 넘치는 옆모습을 드러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흑백 화보에선 성숙한 매력으로 섹시한 무드를 드러내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연상케 했다.
한편 림킴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톱3'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OST '벌써 일년', 드라마 '킹더랜드' OST '컨페스 투 유(Confess to you)'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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