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문화도시 선정돼 4년간 예산 200억 확보

차근호 2024. 1.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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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수영구는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4년간 총사업비 200억원(국·시·군비 포함)을 확보하게 됐다.

수영구 관계자는 "사회구성원 연결, 골목과 바다의 연결, 도시와 도시의 연결, 어민·수군 협력체 어방 계승 등의 목표를 실행하고, 대한민국 대표 K-문화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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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청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수영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수영구는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4년간 총사업비 200억원(국·시·군비 포함)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골목에서 바다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연결도시 수영'을 비전으로 3개의 주요 사업과 12개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사회구성원 연결, 골목과 바다의 연결, 도시와 도시의 연결, 어민·수군 협력체 어방 계승 등의 목표를 실행하고, 대한민국 대표 K-문화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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