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동훈 테마’ 디티앤씨알오, 투자경고 뚫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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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디티앤씨알오가 9일 투자경고를 뚫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티앤씨알오는 국내 유일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재직 중인 이성규 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동문이란 점에서 시장에서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며 급등세를 이어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디티앤씨알오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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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디티앤씨알오가 9일 투자경고를 뚫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디티앤씨알오(383930)는 전 거래일 대비 29.79%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국내 유일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재직 중인 이성규 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동문이란 점에서 시장에서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며 급등세를 이어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디티앤씨알오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고 지정일 이후 2일간 주가가 40% 이상 오르고, 지정일 전일보다 종가가 높으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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