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학생 급식 위해 1263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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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263억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경남교육청과 식품 지원비 4.8% 단가 인상을 합의한 데 따라 2024년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수립해 재정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노현기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학교급식 등에 공급되는 식재료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확대·운영하고,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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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263억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경남교육청과 식품 지원비 4.8% 단가 인상을 합의한 데 따라 2024년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수립해 재정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초‧중‧고‧특수교 986개교 36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도는 지역 중소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소득향상을 위해 학교 급식에 드는 식재료는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을 우선 사용할 예정이다.
노현기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학교급식 등에 공급되는 식재료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확대·운영하고,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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