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 희망자 모집…"귀농, 청정진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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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8일부터 26일까지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4세대(원룸형 3, 복층형 1)를 모집한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하여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 거주 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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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8일부터 26일까지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4세대(원룸형 3, 복층형 1)를 모집한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하여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 거주 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 지원 기본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이여야 하며, 진안군 이외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 선정 후 3월 5일부터 입주 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귀농을 희망하는 미래 농업인들을 위해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면서 진안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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