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신 미주,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1호 최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군에 따르면 미주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고향 옥천에 쾌척하고,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미주는 지난해 1월1일에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자로 최고액인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1호 최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군에 따르면 미주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고향 옥천에 쾌척하고,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미주는 지난해 1월1일에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자로 최고액인 500만원을 후원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에서 태어난 미주는 지난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인기 방송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2021년부터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 중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커플팰리스에서 김종국, 유세윤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