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서 고물상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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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서 고물상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09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의 한 고물상에 세워진 굴착기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앞서 오전 6시 5분쯤에도 원주시 평원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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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서 고물상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09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의 한 고물상에 세워진 굴착기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앞서 오전 6시 5분쯤에도 원주시 평원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두 건의 화재에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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