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선언 김상민 "사직서 이후는 후보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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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사직서 제출 이후는 공직 후보자로서의 행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오늘(9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현직 검사이지만, 검사로서 활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자신의 고향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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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사직서 제출 이후는 공직 후보자로서의 행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오늘(9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현직 검사이지만, 검사로서 활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나는 뼛속까지 창원 사람'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돌린 데 대해서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고향 선후배에게 보낸 의례적인 문자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자신의 고향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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