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직무수행 평가 특·광역시장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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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한국갤럽의 지난해 하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특·광역시장 가운데 긍정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 또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시장은 한국갤럽이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역대 부산시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16개 시도지사 중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62%, 김영록 전남지사 60%, 김동연 경기지사 58%에 이어 박형준 시장이 긍정 평가 56%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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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은 지난해 7~12월 전국 유권자 2만 10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박형준 시장은 긍정 평가 5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시장 52%, 대구시장 56%, 인천시장 50%, 광주시장 45%, 대전시장 47%, 울산시장 5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박 시장이 28%를 받은 것으로 기록했다. 이어서 서울시장 32%, 대구시장 30%, 인천시장 28%, 광주시장 36%, 대전시장 34%, 울산시장 30%였다.
박 시장은 한국갤럽이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역대 부산시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치 성향에 따른 평가에서도 중도층의 긍정 평가가 49%, 진보층에서도 긍정 평가 39%를 얻었다.
한편 16개 시도지사 중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62%, 김영록 전남지사 60%, 김동연 경기지사 58%에 이어 박형준 시장이 긍정 평가 56%로 4위를 기록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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