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데뷔 8년만 첫 솔로 앨범 발매 “2024년 상반기 목표” [공식]

이민지 2024. 1.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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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솔로로 변신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월 9일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특히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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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솔로로 변신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월 9일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특히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Rainbow Falling(레인보우 폴링)'으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기억해줘요',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 'Don't Cry, My Love', 'Focus on me(포커스 온 미)' 등 다수의 작품 OST를 가창한 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에 처음이다.

연기, 예능,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일 최종회를 앞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7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시작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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