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12개 읍·면·동' 주민 대화마당 운영…"시정방향 공유"

이순철 기자 2024. 1.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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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화마당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진행된다.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해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12일에는 원덕읍, 15일은 가곡면, 16일에는 근덕면과 남양동, 17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8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9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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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화마당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진행된다.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해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12일에는 원덕읍, 15일은 가곡면, 16일에는 근덕면과 남양동, 17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8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9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 열린 대화마당을 통해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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