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딸' 김의영, 2024년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

2024. 1.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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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새해부터 고향 대전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김의영은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기부, 2024년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등록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1년간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의영은 지난해 11월에도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만큼 새해에도 다시 한번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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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전시청

가수 김의영이 새해부터 고향 대전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김의영은 최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의영은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기부, 2024년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등록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1년간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의영은 지난해 11월에도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만큼 새해에도 다시 한번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의영은 소속사를 통해 “고향인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대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의영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로 마무리, 각종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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