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진 노무사, 옥천군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

안영록 2024. 1.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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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역 출신 임성진 노무사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임 노무사는 옥천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뒤 14회 공인노무사, 22회 법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사내 노무사,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 및 산림청 자문을 맡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 출신 인재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해 지역 현안에 더욱 깊은 이해와 혜안으로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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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역 출신 임성진 노무사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임 노무사는 옥천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뒤 14회 공인노무사, 22회 법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황규철 군수(오른쪽)가 임성진 노무사에게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대한전문건설협회 사내 노무사,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 및 산림청 자문을 맡고 있다.

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군 및 소속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소송, 노동관계 법령해석, 이외 각종 군정 노무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과 법령 해석을 지원한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 출신 인재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해 지역 현안에 더욱 깊은 이해와 혜안으로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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