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에 단국대·울산대병원 추가
김혜은 2024. 1. 9. 10:57
극희귀질환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주는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에 단국대병원과 울산대병원이 추가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두 개 병원을 추가하면서 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이 모두 38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산정특례는 암이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과 희귀질환자 등에 대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주는 제도로, 진단요양기관에서만 등록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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