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3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이성기 기자 2024. 1.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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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정보공개 최우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시행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형별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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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수상
충북교육청 정문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정보공개 최우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시행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형별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한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미흡(60점 미만) 4개 등급으로 나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 전 교직원은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하고, 동행할 수 있는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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