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이주용 대표 선임…"정상화 방안 강구"

오경선 2024. 1.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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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계획을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정상화 구원투수로 이주용 법률관리인 겸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표는 고창군 해리고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금융업과 건설업에서 실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이 대표는 선임 일성으로 "실추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회생 정상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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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회생계획을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정상화 구원투수로 이주용 법률관리인 겸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영업 정상화 구원투수로 이주용 법률관리인 겸 대표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이 대표는 고창군 해리고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금융업과 건설업에서 실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메리츠화재와 신림P&D 등에서 근무했다.

이 대표는 선임 일성으로 "실추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회생 정상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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