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드럼통에 불 피웠는데…불티 튄 장흥 공장 화재
김혜인 기자 2024. 1.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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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41분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철골 조립공장 작업장에서 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작업자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작업장에 있는 드럼 통 안에 불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드럼통 불씨가 옆에 있는 장작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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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9일 오전 9시41분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철골 조립공장 작업장에서 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작업자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작업장에 있는 드럼 통 안에 불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드럼통 불씨가 옆에 있는 장작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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