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대설 위기 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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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출퇴근길 교통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쌓인 눈과 노면 상태에 따라 지속해서 제설 작업을 진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기상특보와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감속운행 등 행동 요령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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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출퇴근길 교통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쌓인 눈과 노면 상태에 따라 지속해서 제설 작업을 진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골목길과 교량, 공원 등에 있는 제설함을 수시로 채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로 필요한 곳에는 제설제를 나눠 비치하도록 했습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기상특보와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감속운행 등 행동 요령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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