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희망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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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희망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신규 지정 규모는 20곳 안팎으로, 지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개발비와 시설장비비, 인건비 등 경영자금이 2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고, 경영 컨설팅과 판로 지원도 제공됩니다.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은 2013년 전남도가 전국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시작한 것으로, 지역 공동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해 정부 인증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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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올해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희망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신규 지정 규모는 20곳 안팎으로, 지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개발비와 시설장비비, 인건비 등 경영자금이 2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고, 경영 컨설팅과 판로 지원도 제공됩니다.
신청 자격은 관련 법령에 따른 회사와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 법인이나 단체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최소 지역 주민 5명 이상이 출자해 전체 출자자 가운데 70% 이상이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야 합니다.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은 2013년 전남도가 전국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시작한 것으로, 지역 공동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해 정부 인증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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