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신 가수 미주,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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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새해 첫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향을 찾은 미주는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함께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옥천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옥천군에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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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새해 첫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향을 찾은 미주는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함께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옥천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기부해 누적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했다.
옥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미주는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MBC 인기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이달 30일 첫 방송을 앞둔 엠넷(Mnet) ‘커플팰리스’에선 김종국·유세윤과 진행자로 나선다.
미주는 그동안 방송에서 자신을 ‘옥천여신’으로 소개하는 등 고향을 알리고, 애향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주는 옥천군에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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