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가로등 들이받은 해경..시민 신고로 '덜미'

고영민 2024. 1. 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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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를 낸 뒤 달아나려던 현직 해양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6일 새벽 0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삼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해양 경찰관 A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나려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0%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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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음주 사고를 낸 뒤 달아나려던 현직 해양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6일 새벽 0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삼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해양 경찰관 A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나려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0%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목포해경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경찰 #해양경찰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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