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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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건설하고 소유권은 이전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총 20개동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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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화원초, 구지초, 대구북중, 평리중을 대상으로 총 4개교, 6개동에 대한 개축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1만 4707㎡, 총 사업비는 392억여 원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협상 및 실시협약 후 2026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BTL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건설하고 소유권은 이전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총 20개동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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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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