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최강 팀' LAD의 영입 → '혹시 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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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누구일까? 이번 오프 시즌에 총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LA 다저스의 선수 영입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LA 다저스가 추가 선수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것.
이에 이미 10억 달러를 투자해 최강 팀을 만든 LA 다저스가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이는 것.
단 2명의 선수에게 10억 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부은 LA 다저스는 지난 8일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를 영입해 왼손 투수에 대한 대비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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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누구일까? 이번 오프 시즌에 총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LA 다저스의 선수 영입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9일(이하 한국시각) “내가 아는 한 LA 다저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LA 다저스는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오타니 쇼헤이(30)에게 10년-7억 달러 계약을 안겼고, 야마모토 요시노부(26)와 12년-3억 2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아직 FA 시장에는 영입 가능한 거물급 선수가 남아있다. 사이영상 수상의 블레이크 스넬과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조던 몽고메리.
또 마무리 투수 역대 최고 계약을 경신할 것이 유력한 조시 헤이더가 아직 계약 체결 전이다. LA 다저스가 이들을 향해 지갑을 열게 될까?
LA 다저스가 만약 헤이더를 영입할 경우, 이번 FA 시장에 나온 최고 선발투수와 최고 구원투수를 모두 손에 넣게 된다.
이미 10억 달러 이상을 쓴 LA 다저스. 하지만 LA 다저스는 오타니에 대한 지급 유예(디퍼)로 페이롤 운영에 상당한 이점을 갖고 있다.
이에 LA 다저스가 최강팀 결성을 위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LA 다저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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