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임실N치즈가 축하합니다"…관련 제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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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임실N치즈'유제품 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특례와 관련하여 저지종 도입을 통한 임실치즈산업 고도화와 반려 산업 육성, 옥정호 권역 종합관광지 조성 및 민간투자 활성화, 해외 우수인력 유입 및 지역 정착 등 분야별 특례에 대응한 특화 전략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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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임실N치즈’유제품 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할인행사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이다.
이 기간 동안 임실N치즈클러스터와 임실치즈농협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만 임실N치즈 유제품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실N치즈는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2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 8일 갑진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대응을 강력 주문한 바 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특례와 관련하여 저지종 도입을 통한 임실치즈산업 고도화와 반려 산업 육성, 옥정호 권역 종합관광지 조성 및 민간투자 활성화, 해외 우수인력 유입 및 지역 정착 등 분야별 특례에 대응한 특화 전략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심 민 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새로운 임실의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윤 기자(=임실)(baejy88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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