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2024년을 '민생 회복의 해'로"

디지털뉴스부 2024. 1. 9.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를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민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0개월 재임 기간을 "대한민국호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힘을 쏟아 일해왔다"고 평가한 윤 대통령은 "이제 속도를 더욱 높여서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무회의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를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민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부처가 국민 앞에서 벽을 허물고, 원팀이 돼 신속하고 확실하게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바란다"며 "건의된 사항들을 정책에 즉각 반영하고, 국민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0개월 재임 기간을 "대한민국호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힘을 쏟아 일해왔다"고 평가한 윤 대통령은 "이제 속도를 더욱 높여서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민생 #2024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