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수사한다"…안보현의 '재벌X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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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측이 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벌X형사'의 1차 티저 예고편과 1차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FM 형사 이강현의 능청미와 열정을 전했다.
'재벌X형사'는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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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겁니다." (이하 안보현)
디즈니+ 측이 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벌X형사'의 1차 티저 예고편과 1차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신선한 소재와 액션 그리고 카타르시스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예고편은 박진감 넘쳤다. 진이수(안보현 분)의 플렉스(FLEX) 수사기가 담겼다. 그가 경찰특공대 복장으로 작전을 수행, 괴한 체포에 성공하는 장면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유쾌한 서사를 예고했다. 재벌이었던 진이수가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것. 컬러풀한 오픈카를 타고 첫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카 체이싱, 총격, 맨몸 격투도 완성했다.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펼쳐졌다. 진이수와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 분) 사이 묘한 신경전이 흐른 것. 강현은 낙하산으로 팀에 합류한 진이수를 탐탁지 않아한다.
진이수의 수사력이 기대된다. 그는 단상에 서서 "앞으로도 한수의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겁니다.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고 외쳤다.
스틸은 캐릭터들의 상반된 매력을 그렸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FM 형사 이강현의 능청미와 열정을 전했다.
'재벌X형사'는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첫 공개일은 오는 26일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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