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를 갈고 칼을 갈았다'...경남, 성남 떠난 레프트백 김진래 영입

신동훈 기자 2024. 1. 9.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레프트백 김진래와 함께한다.

K리그 통산 102경기에 출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진래는 182cm, 70kg으로 키가 크고 날렵한 신체조건을 보유한 왼발잡이 레프트백으로 가치가 높다.

김진래는 입단 소감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갈고, 칼을 갈았다"며, "확실한 것은 경남FC가 K리그2에서 다른 팀들보다 더 높은 순위에서 승격하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레프트백 김진래와 함께한다.

경남은 왼쪽 측면 수비수인 김진래를 영입하면서, 수비 퍼즐을 완성했다. 김진래는 2016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2018년 FC안양으로 임대되었다. 이후 안산그리너스와 성남FC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102경기에 출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진래는 182cm, 70kg으로 키가 크고 날렵한 신체조건을 보유한 왼발잡이 레프트백으로 가치가 높다. 날카로운 킥과 크로스, 빠른 스피드와 롱스로인을 활용한 플레이는 경남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진래는 입단 소감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갈고, 칼을 갈았다"며, "확실한 것은 경남FC가 K리그2에서 다른 팀들보다 더 높은 순위에서 승격하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김진래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하여 동계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 김진래 프로필

- 이 름 : 김진래

- 생년월일 : 1997년 5월 1일

- 포 지 션 : DF(레프트백)

- 신체조건 : 182cm, 70kg

- 프로경력 : K리그 통산 102경기 2득점 6도움

2016 ~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

-> 2018 FC안양(임대)

2019 ~ 2021 안산그리너스

2023 성남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