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선정 '12월의 골'…올 시즌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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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이 팀이 선정한 '이달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지난달 31일 손흥민이 본머스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12월의 골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12골을 터뜨려 리그 득점 순위에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한 손흥민은 지난해 9, 10월에도 이달의 골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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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이 팀이 선정한 '이달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들어 3번째 수상입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지난달 31일 손흥민이 본머스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12월의 골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12골을 터뜨려 리그 득점 순위에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한 손흥민은 지난해 9, 10월에도 이달의 골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본머스와 20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3대 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골은 이달의 골 선정 투표에서 4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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