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음주운전 30대 입건…중앙분리대 들이받아
이영주 기자 2024. 1. 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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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10분께 서구 유촌동 계수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1차로 위를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수습하던 중 이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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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10분께 서구 유촌동 계수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1차로 위를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수습하던 중 이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은 정확한 혈중알코올 농도 측정을 원하는 A씨의 요구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채혈 검사를 의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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