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해외어학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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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해외어학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엔 관내 초등생 47명, 중등생 43명 등 90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영어교육과 숙박이 동일한 곳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복지 정책 실현으로 학령인구의 외부 유출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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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해외어학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엔 관내 초등생 47명, 중등생 43명 등 90명이 참여한다. 연수 비용은 529만원이다. 군이 384만원을 지원하고 학생 부담금은 145만원이다.
영어와 진로 및 리더십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외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수는 영어교육과 숙박이 동일한 곳에서 진행된다. 학생 수준에 맞는 원어민 참여 1대1, 그룹, 자기주도 등 학습 1일 10교시로 시행된다. 주말특별활동으로 진로비전특강 및 테마데이도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복지 정책 실현으로 학령인구의 외부 유출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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