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비후불제 시행 1년…486명 혜택
2024. 1. 9. 10:26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대표 공약인 의료비후불제 사업이 시행 1년 만에 486명의 도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자 이용 인원 가운데 65세 이상 도민이 2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청 질환으로는 임플란트가 40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월 9일 시행된 의료비후불제는 신청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고, 36개월 동안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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