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이 맨시티와…' 토트넘, FA컵 32강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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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 없이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토트넘은 32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맨체스터 시티와 32강 역시 28일 열려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한다.
손흥민은 대표적인 맨체스터 시티 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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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 없이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9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FA컵 4라운드(32강) 대진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32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본머스와 3라운드(64강)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상황에서 공격을 제대로 풀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32강 역시 28일 열려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한다.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손흥민은 2월11일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
손흥민 공백은 크다.
손흥민은 대표적인 맨체스터 시티 킬러다. 맨체스터 시티를 18번 만나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맞대결이었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렸다.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황의조의 노리치 시티(2부)는 3라운드 재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프턴은 브렌트퍼드, 노리치 시티는 브리스톨 로버스(3부)와 비겼다. 재경기에서 이기면 울버햄프턴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2부), 노리치 시티는 리버풀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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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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