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자' 이이경, '대세' 되더니 '근거 있는 자신감' "장수 프로 신기록 깰 것"

장진리 기자 2024. 1.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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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웹예능 '전역자: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 단독 MC로 나선다.

이이경은 '전역자' 공개를 앞두고 "장수 프로그램 신기록을 깰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9일 첫 공개되는 '전역자'에서는 이이경이 첫 회부터 장수 프로그램 탄생을 예견하며 종횡무진 활약한다.

단독 MC로 열정과 예능감 모두 '풀 충전'한 그는 "우리 프로가 기존 장수 프로그램 기록을 깰 것"이라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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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자' 이이경. 제공| 오오티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웹예능 '전역자: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 단독 MC로 나선다.

이이경은 '전역자' 공개를 앞두고 "장수 프로그램 신기록을 깰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전역자'는 만남의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각종 역을 찾아 그 주변의 매력탐방에 나서는 본격 뚜벅 유랑 프로그램. '워크맨', '네고왕'의 원년 제작진인 오오티비 고동완 PD와 제작팀이 기획, 제작한다.

지하철역, 기차역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역들을 방문해 역 안팎을 구석구석 누비며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시민들을 만나 이른바 '현지인 추천' 핫플레이스도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와 공감,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9일 첫 공개되는 '전역자'에서는 이이경이 첫 회부터 장수 프로그램 탄생을 예견하며 종횡무진 활약한다. 단독 MC로 열정과 예능감 모두 '풀 충전'한 그는 "우리 프로가 기존 장수 프로그램 기록을 깰 것"이라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철도의 근본인 서울역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역 안팎을 샅샅이 살피며 그간 알지 못했던 신상 정보들을 파악한다. 특히 그는 하루에 들어오는 물건만 200개가 넘는다는 유실물 센터에 방문, "현금 500만 원이 유실물로 신고된 적이 있다"라는 담당자의 충격 증언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심지어 이이경은 "정신 놓고 간 사람들이 많네. 정신들 좀 차리세요"라며 정초부터 '독한 덕담'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이이경은 서울역 직원들을 상대로 인터뷰에 나서 시민들과 여행객들을 위한 유익한 승차 정보들을 발굴해내며, 각종 꿀팁들을 대방출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이경이 남다른 친화력으로 소문이 자자한 만큼 첫 녹화에서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티키타카를 펼치는가 하면, 시민 추천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섭외까지 발벗고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라며 "앞으로 이이경이 소개할 전국의 다양한 역들과 발로 뛰며 만들어낼 ‘핫플 지도’, 시민들과의 웃음만렙 토크까지 풍성한 정보와 유쾌한 재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오오티비(대표 이현숙)는 고동완 PD 사단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로, 비투비 이창섭의 '전과자', 엄지윤의 '상팔자', 각 지역 대표 출연자들의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 '대표자'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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