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범죄 추적극으로 설연휴 극장 정조준…'데드맨' 1차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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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극장가에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할 범죄 추적극 '데드맨'(감독 하준원)이 9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름을 사고파는 명의 도용 범죄와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한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박진감 넘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정조준 한 '데드맨'은 2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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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사고파는 명의 도용 범죄와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한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 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괴물’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탁월한 연기 감각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 품격을 더해주는 베테랑 배우 김희애,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이수경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감 넘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정조준 한 ‘데드맨’은 2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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