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특수교육생 방학 프로그램 '드림JOB 드림RU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고등학교과정 특수교육대상자 1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드림JOB 드림RUN을 운영한다.
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전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자기관리 역량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고등학교과정 특수교육대상자 1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드림JOB 드림RUN을 운영한다.
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전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자기관리 역량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제과제빵, 생활공예, 이미지메이킹, 요가&에어로빅댄스, 플로리스트, 드론, 마술 등 8개의 진로직업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수영 등 2개의 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론과 마술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학생들이 직접 공연과 시연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경험의 폭을 넓혀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