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차량이 식당 화단 들이받아…모녀 사망·운전자 중상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4. 1.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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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화단을 들이받아 모녀가 숨졌다.

지난 8일 오후 3시 25분쯤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탑승한 A씨의 어머니인 80대 여성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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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화단을 들이받아 모녀가 숨졌다.

지난 8일 오후 3시 25분쯤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탑승한 A씨의 어머니인 80대 여성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인 60대 C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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