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대 학생 48명 'CES 2024' 단체참가 등

하경민 기자 2024. 1.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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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 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재학생 48명이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 학생들은 이 기간 ▲최첨단 가전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 동향 파악 ▲생체전자와 음향공학 기술 ▲글로벌 유망기술 메가트렌드 분석 및 미래 예측 ▲미래 자율주행차에 접목될 소비자 경험 향상 기술 ▲이차전지 산업과 ESG 경영 등 다양한 공학과 기초학문분야에서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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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대학교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 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재학생 48명이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 학생들은 이 기간 ▲최첨단 가전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 동향 파악 ▲생체전자와 음향공학 기술 ▲글로벌 유망기술 메가트렌드 분석 및 미래 예측 ▲미래 자율주행차에 접목될 소비자 경험 향상 기술 ▲이차전지 산업과 ESG 경영 등 다양한 공학과 기초학문분야에서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하게 된다.

부산대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참가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올해 150여개 국가에서 4000개 이상 기업, 특히 국내에서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13만 명 이상 관람이 예상되는 글로벌 기술 축제의 장이다.

◇육군 53사단, 15~19일 부산·울산지역 동계 야외 전술훈련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오는 15~19일 부산·울산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동계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 중심의 동계 전·평시 작계 시행 능력 향상과 민·관·군·경·소방 통합전투수행 및 전투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된다.

이 기간 실전적인 상황 묘사를 위해 대항군을 운용하며, 공포탄 사용과 주·야간 병력 및 장비가 실제 기동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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