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수배범, 불법 좌회전하다 경찰에 '검거'[출동!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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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낮 서울시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하는 흰색 승용차가 경찰에게 목격됐다.
시내에 위치한 도로에는 차들로 붐벼서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달 2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낮 서울시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하는 흰색 승용차가 경찰에게 목격됐다.
시내에 위치한 도로에는 차들로 붐벼서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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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 피해 도주…얼마 못 가 정차
신원조회 결과 'A급 수배범'…현장 검거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지난달 2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낮 서울시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하는 흰색 승용차가 경찰에게 목격됐다. 시내에 위치한 도로에는 차들로 붐벼서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달 29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낮 서울시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하는 흰색 승용차가 경찰에게 목격됐다. 시내에 위치한 도로에는 차들로 붐벼서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교통범칙금을 발부하기 위해 곧바로 승용차 뒤를 쫓았다. 운전자는 경찰을 발견한 후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범칙금 부과를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아닌 순찰차를 따돌리려는 모양새였다.
도로에 차가 많아서 멀리 도망가지 못한 운전자는 결국 갓길에 정차했다. 경찰도 승용차 뒤에 차를 세운 뒤 운전자의 신원을 조회하기 위해 운전석으로 다가갔다.
신원조회 결과, 운전자는 일주일 전 수배 대상으로 지정된 A급 수배범이었다. A급 수배자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체포 가능하다. 이에 경찰관 3명이 흰색 승용차 주위를 둘러싸고 수배범을 검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본인이 수배 대상인 줄 몰랐던 것 아니냐" "수배범은 항상 저런 식으로 얻어걸리는 경우가 많다" "경찰관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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