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교통안전공단, 車사고 유자녀 미래역량 강화 지원

임성호 2024. 1. 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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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SW) 코딩, 진로, 진학 3가지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로 전문가와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문조사에서 모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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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자동차 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멘토링 [금호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SW) 코딩, 진로, 진학 3가지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로 전문가와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문조사에서 모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사업적 특성과 연계된 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늘 고민하고 있다"며 "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보듬을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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