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서울 등 전국 많은 눈 예보, 출·퇴근길 미끄럼 사고 주의
임한별 기자 2024. 1. 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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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가 내려진 9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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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가 내려진 9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수원, 인천 강화 등 경기-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오전 10시부터는 고양 등 19곳에 대설주의보를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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