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 환상적 바디라인[화보]

김지우 기자 2024. 1.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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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 ‘맨 노블레스’



가수 림킴(김예림)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림킴은 9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화보를 통해 예술적 감성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림킴은 몽환적 조명과 은은한 촛불로 연출된 배경 속, 유려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현대 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림킴 ‘맨 노블레스’



길게 땋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포인트로 한 이미지에서 림킴은 분위기 넘치는 옆모습을 드러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공개된 흑백 사진을 통해서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섹시한 무드를 발산했다.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로 데뷔한 림킴은 독보적인 감성으로 세련된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 ‘2023 MAMA’ 슈퍼 스테이지(SUPER STAGE) 무대에 사용된 ‘MAGO’,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에 사용된 ‘YELLOW’와 ‘YO-SOUL’ 등으로 인기 역주행을 이끌었으며,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OST ‘벌써 일년’, 드라마 ‘킹더랜드’ OST ‘Confess to you’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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