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포트워스 한 호텔서 폭발 사고… 21명 부상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 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 한 호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지당국은 샌드맨 시그니처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이 가스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샌드맨 시그니쳐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은 1920년대에 건설된 객실 245개의 호텔로 당시 목축업자이자 석유사업가 윌리엄 토머스 와그너의 이름을 따 와그너 빌딩(Waggoner Building)으로 불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경찰관들이 파편 널브러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 한 호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지당국은 샌드맨 시그니처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이 가스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폭발 여파로 거리에는 건물 잔해가 가득했으며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시민들에게 사고 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피해 다니도록 권고했다.

샌드맨 시그니쳐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은 1920년대에 건설된 객실 245개의 호텔로 당시 목축업자이자 석유사업가 윌리엄 토머스 와그너의 이름을 따 와그너 빌딩(Waggoner Building)으로 불려왔다.

이 호텔은 1979년에 미국의 국가 근대역사유적으로 지정된 낡은 건물이다.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파편이 주변에 널려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소방관들이 파편이 널브러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4.01.09.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