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체제’ KB자산운용, 사회공헌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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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2024년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9일 KB자산운용은 올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 출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선물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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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별 사회공헌 리더 선정
9일 KB자산운용은 올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각 본부별로 사내 사회공헌활동의 선봉에 설 리더를 선발한다. 사회공헌 리더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치로 한 대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한다.
새해 첫 사회공헌사업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기부 활동이다. KB자산운용은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KB자산운용은 평소 결식노인 급식봉사와 수해 피해 가족 구호 물품 지원, 시각장애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 출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선물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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