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상대 말레이시아, 시리아와 평가전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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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말레이시아가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비겼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는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말레이시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말레이시아와 비긴 시리아는 아시안컵 B조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 인도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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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말레이시아가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비겼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는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말레이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고, 시리아는 91위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말레이시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E조에서는 한국, 말레이시아와 함께 바레인, 요르단이 경쟁한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25일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붙는다.
말레이시아와 비긴 시리아는 아시안컵 B조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 인도와 붙는다.
전반 39분 아리프 아이만의 선제골로 앞서간 말레이시아는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하지만 후반 33분 파울루 호수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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