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서울·수도권, 눈폭탄 다시 시작된다… '대설주의보' 발령

임한별 기자 2024. 1. 9.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9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수원, 인천 강화 등 경기-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오전 10시부터는 고양 등 19곳에 대설주의보를 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9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수원, 인천 강화 등 경기-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오전 10시부터는 고양 등 19곳에 대설주의보를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점차 내륙으로 유입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내륙과 충남과 충북, 전북, 제주산지, 대전, 세종 등 전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