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Q엔터 첫 보이그룹’ 다이몬 데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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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SSQ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다이몬(DXMON)이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은 데뷔 전부터 김규상 대표가 오랜 기간 프로듀싱한 팀이다. 특히 퍼포먼스 면에서 5세대를 대표할 만한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실력과 열정, 순수한 소년미까지 모두 겸비한 다이몬의 데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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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은 그룹 woo!ah!(우아!)의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다이몬의 데뷔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다이몬은 벌써부터 믿고 보는 퍼포먼스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다이몬은 김규상 SSQ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다. 김규상 대표는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가요계를 휩쓴 톱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제작자다. 그는 비·이효리·씨스타·현아·에이핑크·엠블랙·우주소녀·더보이즈 등 인기 가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 대표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한 철학을 다이몬에 이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다이몬 멤버들이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길 원했고, 일본·미국으로 유학 보내 특훈을 진행했다. 다이몬은 현지 댄서들의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키웠고, 자신들끼리 숙소 생활을 하며 개성을 발굴했다.
다이몬은 지난 1일 데뷔 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타이틀곡 중 하나인 ‘번 업(Burn Up)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선 다이몬의 유니크하면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K팝 팬덤의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이몬의 ’번 업‘은 공개 나흘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은 데뷔 전부터 김규상 대표가 오랜 기간 프로듀싱한 팀이다. 특히 퍼포먼스 면에서 5세대를 대표할 만한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실력과 열정, 순수한 소년미까지 모두 겸비한 다이몬의 데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몬은 오는 17일 데뷔 앨범과 또 다른 타이틀곡 ‘스파크’(SPARK)를 발매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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