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9.46 대 1'...상승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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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281명 모집에 2658명이 지원해 경쟁률 9.46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2022학년도 6.13대 1, 2023학년도 9.24대 1에 이어 올해도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다군 수능위주 전형 10.75대 1, 나군 수능위주 전형 9.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해 3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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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281명 모집에 2658명이 지원해 경쟁률 9.46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2022학년도 6.13대 1, 2023학년도 9.24대 1에 이어 올해도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다군 수능위주 전형 10.75대 1, 나군 수능위주 전형 9.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다군 실기우수자 전형 공연예술학과다. 7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해 3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나군 수능위주 전형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와 행정학과도 각각 17.40대 1, 15.83대 1이라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밖에도 △환경에너지공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컴퓨터공학과 △신학과 △도시정보공학과(야간) △유아교육과(이상 나군 수능위주 전형)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야간) △정보전기전자공학과 △행정학과(야간) △도시정보공학과 △관광경영학과(교직) △AI융합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러시아언어문화학과(이상 다군 수능위주 전형) 등이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입학처 관계자는 "안양대 구성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대학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수도권 대표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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